도원건설 김병환 대표가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강진군 병영면에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이에 병영면사무소는 관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 40가구를 찾아 위문품을 전하며 훈훈한 명절 보내기를 추진하였다.
김영일 병영면장은 “병영면에는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분들이 많다. 마을 주민들이 추석 명절을 외롭지 않게 잘 보낼 수 있도록 기꺼이 기부를 해주신 김병환 대표님께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 없이 다함께 행복한 병영면을 만들기 위해 병영면사무소 직원 모두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명절맞이 기부 추진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도원건설은 병영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을 위해 명절마다 성금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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