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 의경어머니회(회장 이현숙)에서는 지난 10월 17일 하루일정으로 강진경찰서 의경들과 강진투어를 하며 군복무를 위로하고 강진 제대로 알기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머니회원과 의경들은 다산박물관을 관람하고 다산초당에서 백련사 길을 걸으며 다산 정약용선생님에 대해서 공부했으며, 신전면에 위치한 영동농장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하여 벼 베기 체험 등을 통해 가을 수확기 농촌현장을 배우고, 가우도 관광지에서 제트보트와 짚트렉을 타며 힐링하는 강진투어를 했다. 이현숙 회장은 “군복무를 하기 위해 강진경찰서에서 생활하는 의경들이 복무기간동안 강진을 잘 이해하여 언제라도 다시 오고 싶은 곳이 되었으면 하여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