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통사모(회장 최규영)는 지난 5일 강진아트홀 소공연장에서 2019년 군민과 함께 하는 작은음악회를 열어 군민과 함께 음악으로 공감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강진통사모는 음악을 사랑하는 지역 선후배들로 2017년 12월 창단하여 통키타 음악을 통해 친목을 도모하며 음악으로 봉사를 해오고 있다. 12명으로 구성된 강진통사모 회원들은 관내에서 다양한 직업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음악회 공연을 통해 지역민과 화합의 장을 열며 음악재능기부로 소통의 장이 되었다. 최규영 대표는 “통키타 동아리인 강진통사모의 이번 공연으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에 활력을 부여하고 음악으로 지역민에게 희망과 화합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연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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