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강진군의회 위성식 의장이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과 군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전남 시ㆍ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 봉사상을 수상했다.
재선 의원으로 제7대 강진군의회에서는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제8대 의회에 입성해서는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되어 의원 간에는 화합하며, 낮은 자세로 지역사회를 섬기는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의정활동비 전액 장학금 기탁, 매년 5개소 이상 사회복지시설 후원금 기탁, 다문화가족 고향 보내주기 등 다양한 기부활동에 참여하고, 최근에는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며 지역사회에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고 실질적으로 주민 복리증진을 이룩하는 데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위성식 의장은 “강진군민의 행복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하라는 의미로 알고,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라며 “처음 지방의회의원 출마의 뜻을 품었던 그때의 마음으로 돌아가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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