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김화진 후보는 “탐과 눈물을 고흥보성장흥강진에 바치겠다”며 가장 부지런하다고 인정해주신 저 김화진은 더 열심히 일하고 싶으니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김화진 후보는 “코로나19 대재앙으로 국내 경기가 죽어가고 있고, 전남에서 가장 못사는 고흥보성장흥강진 4개군이 가장 먼저 소멸된다”며 “하지만 지금까지 이에 대해 우리 정부와 전라남도는 물론 지역의 정치권과 정당에서는 전혀 가시적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후보는 고흥보성장흥강진지역을 가장 잘 사는 부자군으로 만들 자신이 있다“며 ”저는 오로지 땀과 눈물을, 철철 넘치는 열정을 고흥보성장흥강진군민에게 바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강진군 남도 대표적인 ‘문화 역사 관광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 농어업 문화관광 특구, 다산문화 체험과 도자기 관광단지 조성, 영랑생가와 가우도 및 마량놀토시장을 문화관광산업 기반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옛 성화대학 자리 회생방안을 촉진 추진하고 강진만 생태문화관광 거점으로 육성 추진하며, 병영성의 역사문화권 확충을 위한 복원사업 완공을 위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청자 문화를 세계적 문화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해 청자와 함께 하는 국제 도자기 엑스포 유치, 청자테마마크 조성을 하겠다”며 “강진군을 최고의 부자군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규모 6차 산업 단지를 조성하고 농어업 체험형 관광단지를 조성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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