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강진지회장(지회장 서장석)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며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온누리 상품권 구매 촉진에 참여하였다. 건설기계연맹 강진지회장은 지난 6월 19일에 5백만 원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여 회원들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적극 동참하고 소상공인 상점을 이용하기로 하였다.
건설기계연맹 강진군지회는 지난 2월에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3백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이를 통하여 지역사회에서 사업을 하고 얻은 수익을 지역 인재 육성 등에 환원하는 모범 사례가 되고 있다. 서장석 회장은 “장학금 기탁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관내에서 자연 재난재해가 발생하면 회원 소유의 건설기계를 재해 현장에 투입하여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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