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10지구 강진탐진로타리클럽 제25·26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달 6월 29일 오후 6시 30분 강진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3610지구 로타리클럽 상원 우광일 총재를 비롯한 지역로타리클럽 회원, 각지구 회원들과 이승옥 강진군수, 위성식 강진군의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축하했다.1부 행사에서 회장단 뺏지교환 및 클럽기가 인수·인계되었으며, 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장학금과 관명장학금이 12명에게 전달, 김재영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다.2부 취임식에서는 차기 임원단이 소개되었으며, 임양수 취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회원을 섬기는 회장이 되겠다.”며 역대 회장단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긴급출동봉사와 마천목 대대와의 Mou를 유지 확대하면서 20분의 불우한 이웃에게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 불특정다수에게 조금이라도 혜택을 주는 봉사를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은 현재 회원 100여명이 활동 중이며, 주거환경개선사업, 농촌재능나눔봉사, 장애인종합복지관 배식봉사, 장학사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임 임양수 회장은 신전면에 거주하며, 부인 이명희(58)씨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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