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이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클린뱅크(건전한 금융기관) 금 등급을 수상하였다.
이번 클린뱅크 인증은 전국 146개소가 선정되어 금 42개소, 은 35개소, 동62개소가 수여되었는데 강진한들농협은 안정성과 건전성을 바탕으로 최고등급인 금 등급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1천 118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고정이하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손실흡수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번 수상은 강진한들농협이 꼼꼼한 연체방지 노력과 철저한 사후관리를 바탕으로 이뤄낸 쾌거로서 연체비율이 0.02%로 거의 제로 수준이다.
강진한들농협 조명언 조합장은 “클린뱅크 수상은 올 상반기 중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전 조합원과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만든 결과이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믿고 찾을 수 있는 공신력있는 농협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