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작천면민의 날 및 37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8일 작천초등학교 까치내체육관에서 열려

8일 11시에 400여명이 모인 작천면민의 날 및 어버이날에서는 야동마을의 이향님(80)씨가 장한어버이상으로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다. 효행상에는 내동마을 이성자(57)씨가, 해피실버상에는 갈동마을 이윤덕(66)씨가 군수표창장을 받았다. 이날 음식 자원봉사는 지역발전협의회 여성회원(대표 김인자)이 맡았다.

이날 김명채 작천면장은 “90세 이상 되신 어르신이 27명으로 가장 장수하는 면이 작천면이다”라고 말하고 “면민의 화합과 작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니만큼 늘 건강하시고 오늘 하루만이라도 즐겁게 보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