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어르신들 대접하니 즐겁네요
강진 옥토노인복지센터에서 이틀간 행사 가져
강진옥토교회(목사 박영기)내 옥토노인복지센터에서는 5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에 거쳐
어버이날 어르신들을 대접했다. 7일에는‘어르신 자장면 잡수러 오세요’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자장면을 대접했고,8일에는 어르신 누구나 용돈을 드리는 것은 물론 저녁식사 까지 대접했다. 또한 <예사랑 선교 악단> 콘서트 연주회를 통해 많은 노래를 들려주었는가 하면 웃음파티를 열어 삽시간에 흥겨움 속으로 빠져들게 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박영기 목사는 “65세 이상 되시는 어르신이면 누구나 모셨다”고 말하고 “노인 공경이 곧 성경말씀을 따르는 일 중에 가장 으뜸이 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노인들로 예배당은 꽉 들어찼고, 2시간 동안 진행된 콘서트 연주회가 진행되는 동안 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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