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사)한국생활개
선 강진군연합회(회장 박정애)에서 1백만 원의 장학금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쾌척했다.
(사)한국생활개선 강진군연합회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9차례에 걸쳐 8백5십만 원을 강진군민장학재단에 기탁했으며 특히 2015년 이후로 매년 100만 원의 장학금을 재단에 전달하고 있다.
(사)한국생활개선 강진군연합회는 각 읍·면 지부에서 반찬나눔을 통해 어려운 지역민을 돌보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대구시에 김치를 전달하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곡성군에 반찬과 생수를 기부하는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정애 (사)한국생활개선 강진군연합회장은“회원들의 십시일반 기탁하자는 의견이 모여 강진군민장학재단을 찾아오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힘들게 공부하고 있을 강진 청소년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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