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새마을회 강성재(67) 회장이 12월8일 오전 11시 아트홀 소강당에서 열린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 회장은 강진군새마을회 이사 3년을 거쳐 2015년부터 현재까지 강진군새마을회 회장을 맡아 봉사활동에 헌신해왔다. 강 회장은 20년도를 휩쓴 코로라19 방역에 적극 봉사해왔으며, 우리동네 해결사 복지기동대운영, 홀몸가정생신상차리기, 푸른숲 가꾸기, 숨은자원 재활용품 모으기 등 새마을운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귀감이 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강 회장은 “새마을회장으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헌신 봉사해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삶을 실천하며 살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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