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으로 삶을 꽃피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사진 전시회가 열렸다. 2020. 12. 16(수) ~ 29(수)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산림조합3층)에서 열렸다. 대상은 사)전남농아인협회 강진군지회(강진군 수어통역센터) 이용자분들이다.
강진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2019년에 이어 장애인의 삶에서 문화를 찾아 누리고 그 문화를 통해서 자기의 가치를 좀 더 밝은 미래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장애인 평생교육⌟을 운영 했다. 올 해로 두 번째 사진전인데 그 대 상은 강진군 수어통역센터 이용자분들로 강진의 문화유적지와 관광지를 돌아다니며 촬영했던 결과물을 가지고 전시회를 열었다. 올 해는 적은 예산을 쪼개서 팔플릿도 만들어서 배포했다. 담당자(김혜아)의 저극적인 자세로 장애인들의 인식개선사업에 뛰어든 결과이었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로 적은 인원만 참석했는데 특별히 장애인들의 많은 관심을 갖고 발전을 모색하시는 이승옥 군수 사모님(김운옥)께서 찾아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셨다.
2019년에도 장애인 인식개선사업으로 <강진군 수어센터>이용자분들을 대상으로 사진반을 운영하여 강진군산림조합 3층에서 사진전을 열어서 매우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정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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