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신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상균)가 지난 5일 신전면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이불 4채와 떡국 5kg 등을 신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박상균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2021년 새해에는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한해를 시작하고자 기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임성수 신전면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과 박상균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 한해도 나눔 문화 분위기가 지역에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물품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이 모은 정성으로 마련된 것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에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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