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방영현 대구ㆍ마량 청자골 배구동호장
대구.마량 청자골 배구 동호회 단장으로 방영현씨(54)가 취임했다. 지난 21일 7시 대구중학교 동백관에서 열린 결성식에서 단장으로 취임한 방회장은 “강진군의 여러 배구 동호회와 연대해서 서로 교류전도 갖고 각종 배구대회에 참석하겠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동백관에 배구연습을 할 계획을 하고 있으며 열심히 연습해서 과거 대구. 마량 지역의 저력 있는 배구실력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사실 다른 면에 비해 배구를 잘했었던 우리 지역인데, 운동을 할 만한 체육관이 없고 동호회 등이 결성 되지 않아 함께 배구경기를 연습할 기회가 없었다. 앞으로 여자 동호회도 1팀 창설할 예정이며, 이번 두면이 함께 결성한 배구동호회를 통해 과거 명성도 되찾아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방회장은 대구면에서 백사당 한약방을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차영애씨 사이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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