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전 강진군수, 강진군 유세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재명 후보 승리위해 강진의 힘 모을 것”
“이재명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강진의 모든 힘을 결집,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강진원 전 강진군수가 본격적인 대선 선거 운동이 시작된 15일 오후 강진 터미널에서 열린 제20대 대선 더민주 강진군연락소 대선 출정식 선거 유세에 참석, 이재명 후보의 필승을 호소했다.
강 전 군수는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야 강진이 살아난다”면서 “농어촌 주거민에게 1인당 100만원을 지급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부터 강진 청소년문화예술센터 건립, 강진만 국립 갯벌습지정원 조성, 힐링 여행길 조성, 공공기관 연수원 유치 지원, 국도 23호선 강진-마량 구간 4차선 확장, 지역균형발전까지, 강진을 위한 이재명 후보의 공약들이 준비돼있다”고 말했다.
강 전 군수는 이어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공동체를 지켜내기 위해선 반드시 이재명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면서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강진의 모든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현숙 기자)
오병석 강진군 유세위원회 공동위원장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곧 강진 군민 승리”
“이재명 후보는 오랜 기간 공장 생황을 하며 주경야독하여 사법고시에 합격했다. 민중과 함께 살겠다는 고난의 길을 택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 강진군민과 향우 그리고 광주와 호남, 우리나라를 지켜가자. 이재명 후보의 승리가 곧 강진 군민의 승리다.”
오병석 공동위원장은 지난 15일 오후 강진 터미널에서 열린 제20대 대선 더민주 강진연락소 대선 출정식 선거 유세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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