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자전거길, 해상펜션조성, 북산공원 연결, 어구정리, 체험활동 활성화
어판장 주차장 조성등 다양화된 관광 미항으로!
남도의 끝자락 강진만의 하구의 마량 항은 강진군의 유일한 항구이다. 봄부터 가을까지는 매주 토요일 놀토 수산시장이 열리고 음악회가 열린다. 이때는 전국에서 관광객이 모여들고 있다.
바다에 떠있는 두 개의 까막섬은 한폭의 그림이다. 이 항구를 해수부와 전남도, 강진군이 명실 공히 남도의 미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우선 까막섬을 외부로 둘레길 화하고 이곳에서 중방파제의 북까페로 하늘 자전거 길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인하고 회 타운이 활성화 되도록 신마항 쪽으로 회타운 전용 주차장을 확장하여 물양 장 부근과 선양 장 부근을 산뜻하게 정돈하고 북산공원도 재정비하여 마량항과 연결 케이블 카를 만들어 다양한 관광지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근 어촌마을의 체험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지원하겠으며 바다엔 해상 펜션과 낚시터도 만들어 머물다 가는 마량 항으로 거듭나도록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항구 주변의 어구들을 정리하여 미항의 면모로 일신되도록 예산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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