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후보자 등록신청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강진 선관위에서 접수를 받음에 따라 우리 지역 출마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진농협은 일찌감치 진성국 현조합장 단독 출마가 유력시 되어왔고 아직까지는 이변이 없는 상태다.
축협 또한 김영래 현조합장 단독 출마가 유력시 되었으나 최일석 조합원이 지난 8일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가짐에 따라 2파전이 예상됐다. 하지만 입후보 자격미달로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다시 김영래 현조합장 단독출마가 사실화되고 있다.
수협은 알려진대로 박범석 현조합장이 3 선을 노리고 있고, 김용철 이사가 한판 승부를 겨루고 있어 2파전이다
남부농협은 서천원 현조합장 3선 고지에 이정한 전 상무와 최길선 전 조합장이 도전 해 3파전이다.
강진한들농협은 조명언 현조합장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마경무 전 착한영농조합법인 대표가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강진군산림조합은 곽영림, 안현천, 윤길식 전 산림조합 간부들이 도전장을 내민 상태여서 3파전이다.
(송하훈 기자)
도암농협은 윤재선 현조합장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문경식 전조합장이 도전해 2파전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