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암농협(조합장 윤재선)이 지난 4월 19일 서울 더케이 호텔에서 열린 ‘2022년 NH손해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 연도대상에 받은 사무소 부문 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또한, 개인부문시상에서 김욱 상무는 2021년 우수상, 2022년 동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얻었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작물재해보험과 같은 정책보험부터 일반손해보험까지 모든 손해 보험 부문에서 우수한 사업실적을 거둔 사무소와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윤재선 조합장은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했기에 얻을 수 있었던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안심하고 영농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해내겠다.”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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