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친목은 물론 사회발전에도 노력 할 것”
송연종 회장 일구삼삼회 회장
일구삼삼회는 강진중 19회와 강진농고 33회가 주축이 된 단체이다. 강진에서 여러 모임 중 가장 활성화가 되어 있다는 일구삼삼회 2010년도 회장으로 취임한 송연종씨는 특히 인간관계가 원활하고 친화력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오는 12일에 갖게 되는 취임식을 앞두고 송 회장은 “그동안 회원들간의 친목에 힘써 온 모임으로써 사회발전에도 나름대로 관심과 애정을 가져왔다”고 말하고 “임기 동안에 모교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일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가장 오래된 단체이기도 하지만 나이대가 사회에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각 가정의 애경사는 물론 사회적으로도 솔선수범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송 회장은 농업통계청 강진출장소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일구삼삼회는 43명의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송하훈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