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자
전순희
여성유권자 전남연맹 강진지부 창립 초대회장
여성의 힘 40년, 미래한국에는 여성이 있다!
여성유권자 전남연맹 강진지부 창립이 지난 17일 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양성평등 운동으로 여성 정치 참여를 높이고 여성유권자의 권익신장과 지위향상을 위한 활로를 개척하는 여성단체가 강진에 창립됐다. 여성유권자연맹은 남녀동반선출투표제 도입과 기초지방선거 정당공천폐지 등을 제안하고 있다. 이날 창립식에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이연주 중앙회장 등 연맹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축하하였으며, 전남연맹 김상례 회장이 강진지부 전순희 회장에세 인준장 및 취임패와 연맹기를 전달했다. 전순희(49) 회장은 “중앙연맹과 연대하여 여성유권자들이 해야 할 바른 도리를 찾겠다. 여성유권자로서 사회적 책임의식과 사명감 또는 주인의식을 확고히 하여 올바른 사회를 만들어가는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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