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 선진농정을 배우러 왔습니다

- 충북 충주시 의회 및 관계관 20여명, 강진군 방문 -

충청북도 충주시의회 6명과 관계관 등 20여명이 지난 21일 강진군의 선진 농정을 배우기 위해 전격 방문했다.

군은 충주시 방문단에게 농정의 주요시책인 부농 2010-200프로젝트의 추진과정 및 성과는 물론 파프리카, 양액딸기 등의 틈새 소득작목 개발과 지원 등을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또한 저소득농가 지원대책, 못자리용 상토공급, 벼 경영안정 대책비 지원, 스타농업인 육성 그리고 전국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귀농정책에 대한 설명에도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보고장에서 충주시의회 윤범로 산업건설위원장은 “강진군이 내실 있는 농정운영으로 고소득 농업인 육성과 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군 공직자들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진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분야 사업설명회를 통해 모든 농업인들이 사업을 알고 신청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다는데 놀랐다”며 “강진이 전남은 물론 대한민국의 농정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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