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살아있는 영어를 배웠어요

- 강진 4~5학년 초등학생 80명 서울로 영어 캠프 나들이 -

강진군민장학재단이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서울 송파구 소재 ‘Seoul English Village’에서 영어캠프를 운영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8일부터 4일간 열린 영어캠프 프로그램은 학생 각자의 레벨에 맞는 수준별 수업과 테마별 (Culture, Life & Society, Entertainment 등)체험 수업을 통해 영어에 대한흥미와 영어 학습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칠량초 조수빈(4년) 학생은 “원어민과 과학체험실에서 양초를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통한 영어체험으로 재미있고 즐겁게 공부가 되었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다"고 말했다. 교육발전팀 강성일 팀장은 “이번 방학캠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영어를 친숙하게 느낀 만큼 강진 외국어타운에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업그레드하여 영어 실력향상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 강진 관내 초등학생들이 ‘Seoul English Village’ 영어캠프에서 다양한 문화체험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