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우체국, 헌혈로 희망과 용기 배달

『 강진우체국, 헌혈로 희망과 용기 배달』

강진우체국(국장 임창래)은 지난 2010. 2. 21(일) KBS 전국 노래자랑(강진군편)에 출전한 직원을 응원하고 2010년 KBS 10대기획 생명나눔 특별 생방송 “헌혈 이웃에게 사랑을! 출동헌혈차” 행사에 참여하여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사랑의 단체 헌혈을 실시하였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에 출전한 강진우체국 직원은 지역 행사에 참관한 강진 군민들에게 광주전남 혈액원 “출동 헌혈차량” 앞에서 노래자랑에서 노래한 “사랑의 밧데리”를 개사하여 헌혈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여 헌혈 동참을 적극 권유하였다. 최근 신종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헌혈의 절차가 복잡하였으나 평소 우체국에서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등산 및 축구 동호회 등을 통해 체력단련으로 건강함을 유지하여 온 강진우체국 직원들은 헌혈 전 면밀한 검사를 통해 적격함으로 통과되어 집배업무로 지친 업무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모두 기쁜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사랑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였다. 이번 헌혈을 통해서 강진우체국 직원은 혈액부족현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몸소 이웃사랑을 실천하였으며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우체국의 이미지를 쇄신하는 계기가 되었다. (송하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