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노후는 내가 하기 나름이죠”
- 강진군보건소, ‘어르신 영양교육 및 절주교육’ 호응 -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한 ‘어르신 영양교육 및 절주교육’이 지역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행복한 노후를 위한 영양교육 및 절주교육’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교육에는 대불대학교 송미승 간호학과 교수와 성화대학 식품영양학과 교수인 전은례 교수가 함께하고 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을 위한 전반적인 영양관리법 및 식생활 지침 등을 교육하고, 비만예방을 위한 식이요법 및 체중 조절법 등을 가르치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윤보현(65세, 도암면)씨는 “영양섭취가 충분히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교육을 받으니까 부족한 부분도 보이고 넘치는 부분도 있다”며 “부족한 음식은 보충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해서 건강한 생활을 해야겠다”며 자신의 건강관리에 대한 열의를 드러냈다.
사진설명 : 강진군 칠량면 복지회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군 보건소의 영양교육에 열중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