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전 전남도정국장, 21일 강진군수 예비후보 등록 마쳐

- 민주당 경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일차 목표

- 강진 군민들은 민주당을 선택할 것

강진원 전 전남도정국장이 군수, 군의원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된 3월 21일 강진군선관위를 방문 처음으로 군수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강 후보는 “일찍 나서서 처음으로 군수 예비후보를 등록하고 나니 앞으로 민주당 경선이나 본선에서도 일등을 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다”며 “강진 군민들이 행정고시 출신으로 행정경험이 충분히 검증된 자신과 군민들의 정치적 고향인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절대 버리지 않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민주당 경선을 거치고 본선에서 황주홍 군수를 이기고 당선된다면 군민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강진군에 탄탄한 경제적 토대를 마련한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진원 군수예비후보는 행정고시 출신으로 20여 년간을 공직에 몸담았고 ‘여수엑스포’, ‘F1대회’를 유치하는 등 굵직굵직한 전남도의 현안 사업에 모두 관여했으며 공무원으로 보장된 임기 10년을 과감히 물리치고 지역발전에 헌신하겠다는 결심으로 ‘6ㆍ2 지방선거’ 강진군수 예비후보에 출마했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