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봄 햇살에 청자경매도 열풍
강진군 청자박물관(관장 안 금식)이 주말 관광객들을 위해 특별이벤트로 마련한 강진청자 토요경매가 지난 21일 91회째를 맞은 가운데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따뜻한 봄 햇살에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 청자박물관토요경매장에는 수준 높은 강진청자를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관광객들이 연신 손을 들어가며 경매에 참여하고 있었다. 강진군이 주말을 이용해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한 토요이벤트는 청자경매 뿐만 아니라 천혜의 관광미항(美港) 마량항 선착장 특설무대를 마련 오는 27일부터 매주 토요일 2010년 토요음악회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