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나 선거구
윤재평 예비후보자 무소속 출마 선언
군의원 나 선거구 예비후보자는 3월 25일 민주당을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군의원 경선후보자 사퇴와 함께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히고 “무소속 출마를 한다”고 선언했다. 윤 예비후보자는 “10년 동안 몸담았던 민주당을 떠나는 것은 끝없는 외로움과 불안감이 엄습해 오지만 결코 두렵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주당에 몸담아 오면서 사무당직자로서 또는 민주당원으로서 가졌던 자부심과 연민의 정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하고 “꿈과 현실정치의 괴리를 좁히기 위해 첫발을 내딛었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우리의 정치는 언제나 제자리걸음이고, 군수와 군의원이 반드시 당적이 필요한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 왔다”며 “당적을 버리는 것이 오직 군민만을 생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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