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목, 제 4선거구 교육위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김 목 전라남도 교육위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나주 영산포 이창동 영산포터미널 2층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목 후보는 “친환경 무상급식 확대, 농어촌 교육 활성화, 교육예산 주민참여제, 깨끗한 전남교육 세우기, 다문화가정, 장애학생 돌봄 교육정책으로 교육의 참모습을 실천하겠다”며 “최근 전남교육위원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본 정부의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교과서 승인을 규탄하는 결의문을 제안하여 4월 9일 임시회에서 채택했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 당선되면 강진의 청자골 청정 교육을 확실히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김 목 예비후보는 초등교직에서 33년간 봉직하였으며 현 전라남도 교육위원으로서 광주일보, 중앙일보 신문문예 당선과 17권의 작품집을 발간한 중견작가이기도 하다. 한국동화문학상, 전남문학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전남문인협회 수석부회장이이기도 한 김 목 예비후보는 참신하고 깨끗하며 합리적이고 친화적인 평을 듣고 있다. 송하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