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 어버이들의 웃음소리
신전면(면장 조상언) 제38회 어버이 날 행사가 5월 3일 신전면사무소에서 300여명의 주민이 모인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기념식에서 송천마을 장옥순(60세)씨가 장한 어버이상을, 용월리 노해마을 한명근(35세)씨가 효행상을 수여 받았다.또한 신전면 부녀자연합회에서는 술과 음식을 제공하였고, 신전면 지역발전협의회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기념선물을 증정 하였으며, 위안행사로 신전복지회관 게이트볼장에 마련한 연회장에서 흥겨운 노래와 음악으로 웃음소리가 끊임없이 이어졌다. 이 밖에도 논정마을 이외식(72세)씨는“어머니를 위한 노래를 불렀고, 어머니는 아들을 위해 박수를 치면서 즐거운 자리를 나누었고, 봉양마을 윤영순(81세) 할머니는“음식준비를 열심히 해주신 새마을부녀자회원과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즐거움을 나타냈다. (이현숙 기자)
사진설명 기념행사장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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