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7주년 강진+군동 합병기념 경품대잔치

<대상> 마티즈경품 주인공에 군동 중산마을 이정자씨

강진농협(조합장 김근진)파머스마켓에서 개점 7주년 강진+군동 합병기념으로 개최한 경품 대축제가 지난 7월 23일(금) 오후 4시 파머스마켓 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경품대축제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32일 행사기간 중 3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연속식 경품응모권을 지급하여 이날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했다. 이날 파머스마켓 광장에는 경품을 타려는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가득 찼다. 이날 경품은 알뜰상으로 2000명에게 홈키파가 전달됐으며, 행운상 500명에게는 세탁세제류, 장려상 300명에게는 화장지 24롤, 아차상 70명에게는 선풍기, 동상 28명에게는 자전거가 주어졌다. 또 은상 5명에게는 벽걸이TV, 금상 2명에게는 에어컨이 주어졌다. 영예의 대상에는 군동 중산의 이정자씨가 빨간색 마티즈를 경품으로 차지했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