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결연지인 강진에 청자보러 왔어요!
- 안산시 단원구 와동 주민자치센터 주민 강진청자축제장 방문 -
강진군 신전면(면장 문장기)은 지난 7일 자매결연지인 안산시 단원구 와동(동장 손경식) 주민 40여명을 초청하였다. 이날 안산시 단원구 와동 주민들은 다산초당, 다산유물전시관 등 관내 유적지를 둘러본 후 강진군 대구면 청자축제장을 찾아 명품 전시관 및 토요경매행사에 참석하여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고급 청자들을 볼 수 있었으며,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단체간의 돈독한 우의를 다졌다. 한편 지난 2008년 10월에 강진군 신전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와동은 해마다 농촌체험행사에 참여하였으며, 신전면은 와동 축구대회 및 한마음체육대회에 참여하는 등 양 기관과의 활발한 도․농 교류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 사진설명 : 강진군청을 방문한 안산시 단원구 와동 주민자치센 일행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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