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강진탐진로타리클럽 불우이웃돕기
강진탐진로타리클럽(회장 윤순오)에서는 추석 한가위를 앞두고 불우이웃돕기에 나섰다. 9월 14일(화)일 윤순오 회장과 회원들은 관내 지역에서 연로하신 독거노인 및 조부모 아래서 자란 아이들, 생계가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을 방문했다. 도암면 항촌리 정홍남(여 78)어르신은 노후 된 주택에서 홀로 기거하고 있어 작년 타 봉사단체에서도 전기시설 등을 해주었으나 여전히 어렵고 외롭게 생활하시는 분이었고, 어렵지만 의연하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 5가정을 찾아 과일과 햅쌀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윤회장은 “작지만 나눔으로 더욱 커질 수 있다.”면서 “모두가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진탐진로타리클럽은 인간관계를 개선하고 보다 더 좋은 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서며, 지역사회 봉사에 모범이 되고 있다.
(이현숙 기자)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