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우체국
G20 준비를 위한 "깨끗한 거리 만들기"
강진우체국(국장 임창래)은 지난 10월 6일 강진읍 진입 주변도로 및 생태공원 주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국격제고 및 G20 준비를 위한 생활 질서 선진화 방안으로 실시된 이번 정화활동은 “깨끗한 강진군 거리만들기" 국격제고 운동에 참여하고 저탄소 녹생성장사업 선도기관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내고장 사랑 청결운동을 실시하여 생태공원에 버려진 담배꽁초 및 빈병 수거 등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거리 청소의 날로 지정 운영하고 남도 답사의 1번지인 강진의 자연환경을 정비하였다. 임창래 강진우체국장은 “자연을 아름답게 지켜가기 위해서는 생활 속의 녹색혁명에 앞장서야 할 것이며, 저탄소 녹색성장이야 말로 21세기 우리의 의무이자 미래에 물려줄 자산이다.”며 행사 의미를 강조하였다. 강진우체국은 그동안 자체 내 현장개선 활동을 통한 비용 줄이기, 공공요금 등 에너지 절약 등 저탄소 녹색성장 국가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역주민을 위하여 고객서비스헌장 실천에 최선을 다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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