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들과 고려청자- 미국편
G20 정상 회의가 다음 달 11일.12일 양일간에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국가위상을 높이고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성공적이고 안전한 진행을 위하여 국가적으로 홍보하고 준비하고 있다
이번 G20 정상회의는 대한민국이 세계질서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고
세계 경제 안정 주도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것을
온 세계에 인식시킬 수 있다.
각 나라 정상들에게 덤으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보여 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최광식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런 기회를 놓칠리 없는 센스있는 분이다.
그래서 정상들의 첫날 만찬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도록 전력을 다했다
각국 정상들은 영부인들과 함께 박물관 마당을 거닐며
국보급 보물들을 보게 되리라
우리 민족이 소중하게 간직하고 발전시켜온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리라
필자도 각국 정상들에게 고려청자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이 불러 일으키게 하려고
고려청자와 각국 정상부부를 특별하게 디자인하여
특별한 선물로 준비해 보았다
각국 정상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한 고려청자 그림은
예쁜 엽서로 제작하여
정상 부부에게 전해 줄 예정이다.
첫번째 시리즈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미셀 영부인을 등장시켰다
버락 오바마대통령은 그 어느 정상보다 한국에 대해 부러워하는 말을 했다
오바마 대통령 부부는 미국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한국관에서
청자를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주마간산 스치듯 전시물을 살펴보느라고
청자를 자세히 보지는 못했을 것이다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오바마 여사는 아름다운 패션에 대하여
관심이 남다르다
그런즉 고려 청자를 보아도 남달리 감상하고
많은 느낌을 갖게 되리라 여겨진다
이제 이 그림엽서를 받아보면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을 놓치지 아니 하리라~
오마바 대통령님~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