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생활개선회 이웃돕기
강진군생활개선회(회장 유복순)에서는 지난 23일 불우이웃돕기를 실천했다. 이번 이웃돕기에는 작천면에서 암투병중인 아들과 함게 생활하는 이한례(80)할머니를 비롯해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인 작천 2가정, 마량면 2가정, 대구면 2가정, 성전면 3가정 등 아홉 가정에 각각 김장김치 20kg과 쌀 40kg을 전달했다. 이날 생활개선회 각 면단위 임원들은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로의 말도 덧붙였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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