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선두, 영동농장 실천사례 알려

전북 익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제6차 도시락포럼

지난 12월 1일 전북 익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2층 강당에서 열린 제6차 도시락포럼에서 강진군 신전면 영동농장의 친환경농업 유기재배 실천사례를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영동농장 오경배 대표와 김현우 총무가 참석 영동농장 친환경농업의 경험담, 토양관리 및 영농방법 등을 소개했으며,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는 벼 맥류부 육종에 관한 내용 등에 관한 내용으로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국립식량과학원 박태선 농학박사 외 30여명의 연구원이 참석하여 친환경유기농업에 대한 발전 방향에 대한 모색했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