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 강진군청 서울사무소장 국무총리 표창장

2011년 1월 3일 강진군청 시무식에서 강진군청 서울사무소 이윤재(54)소장이 2010년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78년 경기도에 입사 후 83년 강진군청으로 옮겨 재직해온 김소장은 강진군청 서울사무소에서 3년 8개월간 근무해오며 군정발전에 기여해 왔다. 김소장은 “오랫동안 멀리 떨어져서 고향을 위해서 일해 왔다.”며 “다른 공무원들도 똑같이 군정발전을 위해 일했는데 상을 받게 된 것은 800여 공직자 대신 받은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더 열심히 고향발전을 위해 일하라는 채찍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사무소에는 총 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