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사랑의 내복 전달”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
강진우체국(국장 임창래)은 2011년 신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소외 계층이 풍성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강진군 소재 홀로 사는 어르신에게 내복을 전달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 조성 및 공정사회 구현에 앞장 섰다.이 행사는 강진우체국 전 직원이 성금을 모금하여 동참함으로써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행사로서 강진군에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형편을 가장 잘 아는 집배원들이 읍,면별로 추천한 65세 이상 노인 중 경제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선정하여 “사랑의 내복” 30벌을 전달하였다. 강진우체국 임창래 국장은 고품질의 우편·금융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우체국 서비스 헌장을 성실히 실천할 것이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의 동반자로써 꿈과 희망을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 전개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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