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우체국 최정자씨 국무총리 표창”

-영예의 모범공무원표창 수상-

강진우체국 최정자 정보통신기장(52)이 2010년 모범공무원에 선정되어 2011. 1. 3 시무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 받았다. 최정자 정보통신기장은 1979년 장흥 수문 우체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강진우체국 영업과 마케팅 부서에 이르기까지 31여 년 동안 우체국 일선 현업에서 성실과 근면한 자세로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우정사업발전에 기여해 왔다. 특히 2010년도에는 우편 및 금융사업 실적증대를 위하여 탁월한 마케팅 활동으로 강진우체국 사업발전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모범공무원 표창을 수상했다.

최정자씨는 2006년부터 자체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강진 따사랑회’ 회원으로 5년 여 동안 지역사회에 소외된 독거노인에게 어버이날 및 명절에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그 들의 손발이 되어 주며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남 다른 선행으로 동료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최정자 정보통신기장은 “우정사업발전을 위하여 열과 성의로 최선을 다해 일해 왔다” 며 다른 우정가족 직원들도 똑같이 사업발전을 위해 일했는데 상을 받게 된 것은 “좀 더 열심히 강진우체국 사업발전 및 우체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라는 의미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