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 다문화 가정 사랑나눔 실천운동 전개”
강진경찰서(서장 임광문)는 지난 1월 27일 오후 2시 경찰서 직원 및 보안협력위원 등 10여명과 함께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생활이 봉사활동을 통한 감성치안 활동을 했다. 이 날 강진경찰서는 최근 교통사고로 남편이 사망한 베트남 이주여성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다문화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품(20만원 상당)을 전달하고 가옥 주변 환경정리 봉사활동을 펼치는 한편 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광문 강진경찰서장은 “다문화 가정이 증가추세에 있어 보안협력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다문화 가정이 언어ㆍ문화적 차이를 당당하게 극복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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