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 공사 강진완도지사
농촌지역 친서민 일자리 창출
한국농어촌공사 강진완도지사(지사장 이병기)는 농촌지역 친서민 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부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된 친서민 일자리창출에 한국농어촌공사가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농한기를 이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업생산기반시설 일제정비를 통하여 안전영농에 기여하기 위한 친서민 정책의 하나로 오는 2011년 3월말까지 추진하게 된다. 이병기지사장은 총사업비 130백만원을 책정하여 2차로 금년도 3월말까지 2개월 동안 71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연인원 638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번 친서민 일자리 창출은 용·배수로 주변 잡목제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여 농업시설물 보호는 물론 선량한 시설물 관리로 재해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면 저수지 주변 잡목제거를 통하여 자연 경관 보호에도 앞장서게 된다.(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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