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을 찾아 오는 관광객은 우리가 안내한다”
- 제1회 문화관광해설인력 워크숍, 2월 18일 실시
강진군에서는 지난 2월 18일 강진군다산교육관및수련원에서 문화관광 해설인력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중앙부처, 대학교수, 전국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등 다양한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문화관광 해설 인력의 자세와 역할이란 주제로 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관광해설사(가), 외국어 통역안내원을 포함하여 문화관광 산업에 기여하고 있는 일반인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강진군 뿐 만아니라 목포시, 장흥군, 신안군, 해남군, 진도군 등 인근시군에서도 참석하여 문화관광해설사(가)의 능력을 배양하는데 함께 했다.
강진군문화관광해설가협회 하태식 회장은 “강진군의 문화와 인물에 대해서 다시한번 공부하는 시간이 됐으며, 무엇보다도 향후 해설 방향에 있어 보완해야 할 점을 찾게 된 고마운 워크숍입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문화관광해설사(가)의 해설 역량을 강화하여 관광객에게 최고의 관광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짜임새 있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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