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면농가 주부모임, 봄맞이 대청소에 구슬땀
작천면 농가주부모임 (황영숙 회장)과 한들농협 작천지점 (박양례 부녀부장)이 지난 2월 24일 청정지역인 작천면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기로 결의하고, 지역주민 86명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이에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하여 작천파출소에서는 교통정리를 하였으며, 면사무소에서는 수거한 쓰레기 2.5톤을 한곳에 모아 환경정화센터에 처리토록 의뢰 작천면의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한 몫 했다. 안금식 작천면장은 “앞으로도 주부모임에서 작천면의 선도적인 봉사활동과 지역발전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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