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봄 문익환 학교, 제 6기 입학식 가져 -
- 중·고교 통합형 6년제, 새내기 15명 입학 -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만덕산 아래에 위치한 늦봄 문익환 학교에서 지난 3월 12일 제6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전국에서 모인 새내기 신입생 15명, 최연석 늦봄 평화교육사업회 이사장 및 이사, 백련사 주지 여연스님, 학부모 등 250여명이 참석했으며, 문익환 목사의 아들이자 국민배우인 문성근씨가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다. 특히 이날 숙원사업이던 기숙사를 증축하여 기숙사 준공식 및 테이프 컷팅식 행사도 가졌다. 한편 중·고교 통합형 6년제로 운영되고 있는 늦봄 문익환 학교는 지난 2006년 3월에 개교하여 전국 각지에서 모인 102명의 학생들이 공동체 생활을 하고 있는 중·고교 통합형 비인가 대안학교이다.
※ 사진설명 : 지난 12일 늦봄 문익환 학교가 제6기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 날 새내기를 맞이하는 재학생들이 다채로운 행사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goeul.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