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면 바르게살기위원회 환경정화활동 실시

- 학교주변 쓰레기 40kg 20여 포대 수거-

신전면 바르게살기 회원 30여명이 지난 23일 신전초등학교 인근 소공원에 모여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구석구석 숨겨진 유리병과 페비닐, PET병, 빈 캔 , 생활쓰레기 등 각종 쓰레기가 담긴 40kg포대 20개 분량을 5시간에 걸쳐 수거했다. 또, 신전초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캠페인도 함께 실시해 주위의 귀감이 되었다. 신전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 정장윤 회장(71세)은 “소중한 자연을 후세에 물려줄 때 부끄럽지 않도록 지속적인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사진설명 : 신전면 바르게살기 위원회 회원들이 집게와 쓰레기 봉투를 들고 신전초등학교 앞 대월 소공원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