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중앙초에서 전남교과교육연구회 연찬회 열려

즐거운 수업이 아이들을 신명나게 합니다

지난 9일 강진중앙초등학교에는 1700여명의 선생님들이 모였다. 이날 오전 9시 30분부터 전남교과교육연구회가 열린 것. 이날 강진중앙초 꿈꾸러기관에는 전남, 전북, 광주의 초등학교 교원과 유치원 교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좋은 수업 기념패 수여가 있었으며, 장만채 전라남도교육감의 특강도 이어졌다. 이어서 강진중앙초등학교 17개 반과 유치원 2개 반 등 총 19개 반에서 수업 공개를 하였다. 전남교과교육연구회는 2011년도 연찬주제를 ‘인성을 올곧게 창의력은 쑥쑥’으로 정하고 즐거운 수업이 아이들을 신명나게 한다는 슬로건으로 이번연찬회를 열었다. (이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