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사(長春祠) 향사

院任(원임)인 高洪彩(고홍채)씨는 지난 3월5일 강진읍 영파리 장춘사에서 제주고씨 후손들과 강진향교 유림 주관으로 三孝(삼효)와 五忠(오충) 그리고 선조문사 三위 등 모두 11위 현인들의 유덕을 받들어 향사하였다.

장춘사라 이름한 것은 이곳이 고씨들의 세거지로 본래 장춘동이라는 옛 마을 명을 따라 장춘사라 하였다. (김정원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