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서 감성경영 배워요!
재경광주석산고 총동문이 CEO모임
재경광주석산고 총동문회 CEO 모임 회원 28명이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강진군 문화답사를 실시했다. 이번 문화답사는 서울사무소 배대은 소장과 문화관광팀 정연희 해설사가 함께 동행하면서 하멜전시관, 청자박물관, 다산초당, 무위사, 녹차밭 등 강진의 문화유적지를 안내했다. CEO의 교양을 넓히고 감성경영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실시된 남도답사 1번지 강진문화유적지 방문을 통해 이들은 CEO답게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을 꼼꼼히 기록하였다. 강진군 병영면 출신인 김현두(56세) 재경광주석산고 총동문회장은 “회원들이 자신들의 회사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사진과 글을 올려 강진을 홍보하고 있다”며 “회원들의 반응이 좋아 강진을 다시 방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강진군 문화답사 경비 5백여만 원과 청자 반상기 세트 구입비용 1백여만 원 모두 자비를 들여 강진군 홍보에 앞장섰다.(송하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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