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남도지사기 바둑대회 개최

강진중 구대현교장 일반부 2등

체육회 바둑협회장 일반부 3등

지난 10일 무안에서 열린 제4회 전남도지사기 바둑대회에서 강진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구대현 강진중학교 교장이 일반부에서 2등을 석권했고, 박주광 체육회 바둑협회장이 일반부 3등을 석권했다. 따라서 이날 우승자는 김현옥, 주기영 등과 함께 4인이 전남도민체전에 출전을 하게 된다. 황호용 바둑협회 강진군연합회장은 “전남도민체전에 바둑대회가 있어 바둑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예전과는 다른 때에 강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양해 기쁜 마음이며 도민체전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송하훈 기자